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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이을 亞투수… 다르빗슈, ML 100승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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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가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시아 투수로는 단 2명만 성공한 대기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37)가 빅리그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일본프로야구(NPB)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그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LA 다저스를 거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해 시카고 컵스 유니폼까지 입었다.
그리고 2021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현 소속팀 샌디에이고에 도착했다

올 시즌 11경기서 4승4패 평균자책점 4.10을 남기는 중이다.
ML 11번째 시즌을 치르는 그는 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서 선발승을 따내며 통산 99승(79패)을 신고했다.
이제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100승 금자탑을 쌓는다.

성공한다면 아시아 투수로는 3호 기록이다.
노모 히데오, 박찬호가 선례다.
노모는 LA 다저스 소속이던 2003년 4월2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00승 고지를 밟았다.
박찬호는 텍사스 시절이던 2005년 6월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그 뒤를 이었다.

이후 구로다 히로키(79승), 다나카 마사히로(78승) 등 내로라하는 일본 투수들도 100승에는 닿지 못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75승(45패)을 기록 중이다.
토미 존(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여념이 없는 그는 다음 달 복귀 후 다시 고삐를 당긴다.

100승을 돌파한 노모는 통산 123승, 박찬호는 124승을 각각 기록했다.
박찬호가 가지고 있는 기록이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이다.
다르빗슈는 그 기록을 넘본다.
지난 2월 샌디에이고와 무려 계약기간 6년, 1억800만달러(약 1410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일단은 아홉수를 뚫고 100승에 도달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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