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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다이어의 고백 "토트넘에서 7년 뛰었지만 얻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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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동료 에릭 다이어(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흥민의 팀 동료인 에릭 다이어가 트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7년을 뛰는 동안 단 한 번의 우승도 하지 못하는 등 얻은 게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이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채널 '홋스퍼 TV'를 통해 현재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1 리그컵 결승전에서 후반 37분 터진 아이메릭 라포르테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이번에야말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라던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또 다시 패했다.

다이어는 구단 자체 인터뷰에서 "나는 이 팀에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있었는데, (이번 준우승으로) 여전히 손에는 얻은 게 없다"며 "솔직하게 말해서 이건 선수에게 매우 잔인하고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어는 2014년 스포르팅CP(포르투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매 시즌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토트넘은 승부처마다 힘을 내지 못하며 무관에 그치고 있다.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는 건 선수에게 괴로운 일이 분명하다.

다이어는 비록 이번에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이대로 멈추지는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또 힘을 내서 준비해야 한다"며 "다가올 3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부터 다시 시작해야 새로운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 그게 상처에 주저앉는 것보다는 더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 역시 "우리 선수들은 최근 감독이 급작스럽게 바뀌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어려운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해 이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5월3일 오전 3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EPL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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