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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의 무리뉴 비판, "케인 부상인데 비니시우스 왜 안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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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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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의 무리뉴 비판, "케인 부상인데 비니시우스 왜 안썼어?"
해리 레드냅(74) 전 토트넘 감독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수 기용에 비판을 가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드냅은 영국 스포츠 채널 '스타디움 아스트로'와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 부상과 관련해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기용하지 않은 무리뉴 감독의 결정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케인은 1-3으로 패한 리버풀과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이 케인 대신 투입한 선수는 브라질 출신 백업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가 아니라 에릭 라멜라였다. 또 오리에를 빼고 해리 윙크스를 투입했다.
레드냅은 리버풀전에 대해 "토트넘은 비니시우스가 환상적인 선수이자 센터 포워드라고 내게 말했다"면서 "어쩌면 라멜라와 해리 윙크스를 투입할 것이 아니라 카를로스를 위로 올려놓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니시우스를 투입해 최전방에 두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다. 그가 기회를 잡을 때까지 경기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벤피카에서 임대돼 왔다. 토트넘에서 리그 4경기 포함 총 12경기를 뛰면서 6골을 넣어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당장 토트넘은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두고 케인을 대신할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케인이 최소 4주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인 만큼 비니시우스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드냅은 영국 스포츠 채널 '스타디움 아스트로'와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 부상과 관련해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기용하지 않은 무리뉴 감독의 결정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케인은 1-3으로 패한 리버풀과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이 케인 대신 투입한 선수는 브라질 출신 백업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가 아니라 에릭 라멜라였다. 또 오리에를 빼고 해리 윙크스를 투입했다.
레드냅은 리버풀전에 대해 "토트넘은 비니시우스가 환상적인 선수이자 센터 포워드라고 내게 말했다"면서 "어쩌면 라멜라와 해리 윙크스를 투입할 것이 아니라 카를로스를 위로 올려놓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니시우스를 투입해 최전방에 두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다. 그가 기회를 잡을 때까지 경기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벤피카에서 임대돼 왔다. 토트넘에서 리그 4경기 포함 총 12경기를 뛰면서 6골을 넣어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당장 토트넘은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두고 케인을 대신할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케인이 최소 4주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인 만큼 비니시우스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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