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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PSG 이적 '그린라이트'.. 무리뉴 OK-레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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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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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PSG 이적 '그린라이트'.. 무리뉴 OK-레비 고민
델레 알리(25, 토트넘)가 이적에 대한 그린라이트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알리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허락한 상태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승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이 얼마 전 말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무리뉴 감독은 불과 며칠 전 리버풀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리 이적과 관련해 "그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 본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팀을 떠나는 선수도 새롭게 영입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알리는 이번 겨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PSG 임대 이적 가능성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된 알리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주전으로 뛰었지만 지금은 로테이션으로도 고려되지 않고 있을 정도다.
리버풀과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알리의 입지가 살아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오는 2월 1일 열리는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두고 "알리는 부상 중이다. 팀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도 않아 모르겠다. 그래서 2, 3일 후 준비가 될 것이라 보지 않는다"고 설명해 알리가 여전히 전력 외에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남은 것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결정이다. 알리는 자신의 경력을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PSG에서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이 부상 중이지만 알리를 기용할 의사가 없다. 더구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 알리를 대신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알리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허락한 상태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승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이 얼마 전 말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무리뉴 감독은 불과 며칠 전 리버풀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리 이적과 관련해 "그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 본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팀을 떠나는 선수도 새롭게 영입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알리는 이번 겨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PSG 임대 이적 가능성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된 알리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주전으로 뛰었지만 지금은 로테이션으로도 고려되지 않고 있을 정도다.
리버풀과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알리의 입지가 살아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오는 2월 1일 열리는 브라이튼과 경기를 앞두고 "알리는 부상 중이다. 팀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도 않아 모르겠다. 그래서 2, 3일 후 준비가 될 것이라 보지 않는다"고 설명해 알리가 여전히 전력 외에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남은 것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결정이다. 알리는 자신의 경력을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PSG에서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이 부상 중이지만 알리를 기용할 의사가 없다. 더구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 알리를 대신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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