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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명예-헌신 없는 일본인" 브라질 언론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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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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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명예-헌신 없는 일본인" 브라질 언론 '맹비난'
"명예-헌신이 없는 일본인".
혼다 게이스케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일본 매체를 통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내 자신과 타협하고 후회 없는 팀을 선택하고 싶다”면서 "행선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나 같은 아저씨를 필요로 하는 팀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행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포르투갈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
지난 2월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활약했던 그는 팀을 떠나는 것은 일단 확정됐다. 그런데 브라질 반응이 심상치 않다.
도쿄스포츠는 30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혼다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서류 절차가 마무리 됐고 브라질에서 등록이 해지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혼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송별회를 스스로 개최하며 비판을 받았다"면서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보타포고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가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타포고에서 혼다의 모습은 좋지 않았다. 여러가지 활동을 했던 혼다지만 선수 말년에 비난을 받고 있다.
도쿄스포츠는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혼다에 대해 팬들은 '명예도 헌신도 없는 일본인'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혼다 게이스케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일본 매체를 통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내 자신과 타협하고 후회 없는 팀을 선택하고 싶다”면서 "행선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나 같은 아저씨를 필요로 하는 팀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행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포르투갈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
지난 2월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활약했던 그는 팀을 떠나는 것은 일단 확정됐다. 그런데 브라질 반응이 심상치 않다.
도쿄스포츠는 30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혼다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서류 절차가 마무리 됐고 브라질에서 등록이 해지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혼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송별회를 스스로 개최하며 비판을 받았다"면서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보타포고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가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타포고에서 혼다의 모습은 좋지 않았다. 여러가지 활동을 했던 혼다지만 선수 말년에 비난을 받고 있다.
도쿄스포츠는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혼다에 대해 팬들은 '명예도 헌신도 없는 일본인'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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