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TV연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히어로와 빌런, 그 사이의 ‘데드록’”[일문일답]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824777611979.jpg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오늘(26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Deadlock'(데드록)과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3년 첫 컴백에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했다.
정식 발매 전 멤버 6인 전원이 직접 작업한 신보 전곡을 공개하는 파격적 사전 프로모션에는 새 앨범을 향한 엑디즈의 강한 자신감이 드러났다.
26일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흥미진진한 서사를 품은 '역대급 앨범'과 함께 돌아오는 드러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 여섯 멤버가 직접 신보를 소개한다.
16824777623471.jpg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새 미니 앨범 'Deadlock' 발매 기념 일문일답

Q. 2023년 첫 컴백입니다.
두 장의 미니 앨범 발매, 연말 시상식 2관왕,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등 특별하고 알찬 2022년을 보낸 후 맞이하는 첫 컴백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 소감 부탁드립니다.

“2022년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소중하고도 감사한 해였습니다.
작년 한 해 저희가 받았던 모든 것들에 보답할 수 있는 알찬 음악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컴백 활동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정수)

“지난해 11월 미니 2집 'Overload'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
앨범이 한 장, 두 장 쌓이고 무대에 서는 소중한 경험이 더해지는 만큼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고 매 순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활동하겠습니다.
”(오드)

Q. 미니 1집 'Hello, world!', 미니 2집 'Overload'에 이어 신보 'Deadlock'까지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를 활용한 앨범명이 돋보입니다.
이번 앨범명 'Deadlock'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신보명 'Deadlock'은 '교착 상태'를 의미하는 컴퓨터 용어인데요. 내면의 선과 악이 서로 양보할 수 없는 교착 상태에 이르러 혼란에 빠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단어입니다.
”(건일)

“이번 앨범은 뮤직 '히어로'와 '빌런' 사이 고민에 빠진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시각 콘텐츠에는 스스로가 가진 악한 면모를 인정하면서도 나를 '빌런'으로 정의하는 사람들의 프레임 혹은 이분법적 사고를 깨트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보았습니다.
”(가온)

Q. 이번에도 신보 전곡 크레디트에 여섯 멤버 모두 이름을 올렸고 강렬한 록 사운드부터 EDM, 힙합, 팝 발라드까지 엑디즈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새 명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애곡과 가장 좋아하는 가사 한 줄을 뽑아본다면 무엇일까요?

“이번 앨범 작업 중 타이틀곡을 쓸 때 가장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쳤기에 'Freakin' Bad’에 특히나 마음이 갑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마지막 트랙 'Dear H.'(디어 에이치)에 있는데요. ‘혼자 끌어안은 상처들 말한다면 나아질까’라는 노랫말입니다.
타인에게 말하기 힘든 상처로 인한 괴로운 마음을 잘 담아냈고, 같은 감정을 가진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준한)

“직접 작사에 참여한 5번 트랙 'Good enough'(굿 이너프)를 꼽고 싶습니다.
이 곡은 파도와 육지가 하나가 되고 싶어 쉼 없이 서로에게 다가가지만 결코 이뤄질 수 없는 운명임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인데요. 그중 바다가 가진 푸른색이자 슬픔을 뜻하는 영단어 'blue'를 중의적으로 활용한 가사 ‘Don't let me go back to darkness of blue’를 가장 좋아합니다.
”(건일)

Q. 멤버 전원이 꾸준히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노래를 만드는 과정 속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앨범을 위해 함께한 곡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좋은 재료를 한가득 곡에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구간별 밸런스를 생각하며 짜임새 있는 노래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곡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건일이 형, 주연이와 함께 만든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 작업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상자'에서 시작해 'Box man', 'Boxer' 등 아이디어를 거쳐 제목을 짓고 작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던 기분 좋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가온)

“새 앨범 작업 과정 중 특히 녹음에 공을 들였습니다.
앨범 디렉팅에 참여해 보는 것이 꿈이자 목표였는데, 이번에 멤버들의 보컬 녹음 현장에 모두 함께하고 전 과정을 지켜보며 '어떻게 디렉팅 하면 곡의 의도를 목소리에 잘 실을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이전 앨범처럼 코러스 녹음에 참여하고 직접 코러스 라인을 짜보면서 다양한 보컬 디렉팅에 대해 한 수 더 배웠습니다.
”(정수)

Q. 각자 만든 신보 수록곡을 국내외 팬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가이드를 해본다면.

“평소에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제가 작업에 참여한 1번 트랙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와 3번 트랙 'Bicycle'(바이시클)이 힘든 운동 중에도 힘을 팍팍 줄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오드)

“4번 트랙 'checkmate'(체크메이트)를 듣고 있으면 게임이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치 다른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인생이라는 게임을 이어가는 듯한 흥미로운 여정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5번 트랙 'Good enough'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수)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싶지만 이미 삶의 습관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을 때 6번 트랙 'Man in the Box'를 들으시면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일)

“어떤 일도 제대로 풀리지 않는 답답하고 지친 하루를 보냈을 때 마지막 트랙 'Dear H.'를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곡과 함께 스스로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갖길 바라봅니다.
”(주연)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1,097 / 20884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983(18) 명
  • 오늘 방문자 19,251 명
  • 어제 방문자 79,001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344,876 명
  • 전체 게시물 342,52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