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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中의 홍범도 흉상 훈수'에 "내정간섭 받을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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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7347408716.jpg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업무협약식 및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 오픈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3일 중국 언론이 한국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을 비난한 데 대해 "대한민국이 중국의 내정 간섭을 받을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고 받아쳤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국에 대한 도 넘는 참견, 외교 관계상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에 유의해 달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장관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은 중국 언론이 그토록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홍범도는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다.
독립지사에 대한 예우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에서 차질 없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범도 장군 흉상이 더 많은 국민이 찾는 독립기념관으로 오게 되면 보훈부 장관인 제가 책임지고 그 격에 맞게 더 영예롭게 빛날 수 있도록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언론이 홍범도는 어떻게 대우하고 백선엽은 어떻게 대우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보훈부가 하는 일을 마치 자신들의 정부가 하는 일인 양 훈수를 두고 있지만, 이를 사양한다"며 "'부용치훼'(不容置喙·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는 표현을 돌려드린다"고 직격했다.
앞서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지난달 30일 "진정 항일독립투사를 홀대하는 나라가 대체 어디냐"며 "한국은 육군사관학교 내 항일 장군 홍범도의 흉상은 이전하면서, 일본 제국주의 시기 만주군 출신 친일 백선엽 장군으로 대체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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