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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막았어야지!" 네빌, 손흥민X케인 막지 못한 '2명'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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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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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막았어야지!" 네빌, 손흥민X케인 막지 못한 '2명' 저격
아스널의 패인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막지 못한 결과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에 패한 아스널은 리그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1무 3패)의 늪에 빠졌다. 그 결과 11경기 4승 1무 6패(승점 13)를 기록하며 15위까지 순위가 밀려났다.
아스널이 패한 이유는 손흥민과 케인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두 선수를 막아야 한다는 사실은 이미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다. 경기 전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그들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의 플레이에 얼마나 많은 믿음이 묻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경계심을 내비쳤다.
그러나 알고도 막지 못했다. 두 선수에 의해 모든 골이 만들어졌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에서 케인의 패스가 절묘하게 나왔고, 손흥민이 질주 후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추가시간엔 손흥민의 패스를 케인이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개리 네빌은 두 선수를 막지 못한 아스널의 두 선수를 저격했다. 그는 "누가 케인을 막아야 하는가? 가브리엘 마갈레스다. 그를 그 정도 거리로 내버려 두면 안 된다. 토마스 파티도 더 빠르게 다가가야 했다. 그로부터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물론 손흥민과 케인이 너무 잘하는 게 문제였다. 영국 'BBC'의 '라디오5 라이브' 클린튼 모리슨은 손흥민의 골 장면에 "월드클래스다. 저 마무리를 보라! 엄청난 골이다!"고 감탄하면서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내 최고의 두 선수를 보유했다. 손흥민과 케인이다. 그들은 함께 정말 잘 해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토트넘 출신 레전드 저메인 데포는 "지금 이 순간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파트너십이다. 손흥민과 케인을 가진 조세 모리뉴 감독은 정말 놀라운 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두 선수의 활약이 토트넘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에 패한 아스널은 리그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1무 3패)의 늪에 빠졌다. 그 결과 11경기 4승 1무 6패(승점 13)를 기록하며 15위까지 순위가 밀려났다.
아스널이 패한 이유는 손흥민과 케인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두 선수를 막아야 한다는 사실은 이미 인지하고 있던 부분이다. 경기 전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그들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의 플레이에 얼마나 많은 믿음이 묻어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경계심을 내비쳤다.
그러나 알고도 막지 못했다. 두 선수에 의해 모든 골이 만들어졌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에서 케인의 패스가 절묘하게 나왔고, 손흥민이 질주 후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추가시간엔 손흥민의 패스를 케인이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개리 네빌은 두 선수를 막지 못한 아스널의 두 선수를 저격했다. 그는 "누가 케인을 막아야 하는가? 가브리엘 마갈레스다. 그를 그 정도 거리로 내버려 두면 안 된다. 토마스 파티도 더 빠르게 다가가야 했다. 그로부터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물론 손흥민과 케인이 너무 잘하는 게 문제였다. 영국 'BBC'의 '라디오5 라이브' 클린튼 모리슨은 손흥민의 골 장면에 "월드클래스다. 저 마무리를 보라! 엄청난 골이다!"고 감탄하면서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내 최고의 두 선수를 보유했다. 손흥민과 케인이다. 그들은 함께 정말 잘 해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토트넘 출신 레전드 저메인 데포는 "지금 이 순간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파트너십이다. 손흥민과 케인을 가진 조세 모리뉴 감독은 정말 놀라운 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두 선수의 활약이 토트넘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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