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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 탄생…'벼락거지' 낳은 경제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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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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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경제 이슈 빅데이터 분석
부동산 폭등으로 불평등 문제 부각
"2030 계층이동 사다리가 사라졌다"
2019년 결혼한 김모(35)씨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주식 창을 들여다보는 게 일과다. 원래 주식투자엔 관심이 없었지만, 이미 집을 산 친구들이 큰 수익을 본 것을 보면서 조바심이 들었다. 김씨는 “이젠 주식 투자라도 하지 않으면 진짜 벼락거지(벼락부자의 반대말로 상대적 빈곤에 빠진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가 될 것 같은 불안감이 크다”며 “적어도 주식투자는 학벌ㆍ지연 같은 것 자체가 없을뿐더러 LH 일부 직원의 ‘내부정보 투기’, 조국의 ‘아빠 찬스’ 같은 반칙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공정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국민이 주목한 경제 이슈 TOP10.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자료: 타파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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