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 '케미' 확인할 투샷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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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춤만으로 첫방 전부터 설렘 자극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투샷이 처음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연출 이나정) 제작진은 12일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신혜선과 안보현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능소화가 탐스럽게 꽃을 피운 담벼락 앞에 서 있다. 반지음(신혜선 분)에게서 인생 19회차의 여유와 당돌한 매력이 묻어나고, 그가 자신의 이번 생을 올인한 문서하(안보현 분)에게서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위엄과 기품이 오롯이 느껴진다. 마치 봄 향기를 가득 채운 수채화 같은 자태가 극 중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두 사람의 눈맞춤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저번 생에 이어 이번 생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듯 애틋한 눈빛으로 문서하의 눈을 빤히 응시하는 반지음과 첫 만남에도 어딘가 낯설지 않은 반지음의 얼굴을 보는 문서하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설렘을 자극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과 안보현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만나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재회한 문서하와 전생의 인연을 현생으로 이어가면서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18번의 환생을 거듭한 반지음이 19번째 인생에서 문서하와 다시 맺어갈 인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반지음이 문서하에게로 주저 없이 러브 다이브한 환생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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