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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악조건 속에서 4언더파 단독 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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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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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성재가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벙커샷을 날리고 있다.
임성재는 벙커샷 세이브로 파로 마감해 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오거스타(조지아주)|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유리알 그린만의 싸움이 아니었다.
쌀쌀한 날씨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며 자연과 사우는 3중고를 겪었다.
3라운드 평균 스코어는 74.74. 1983년 이후 39년 만에 최악의 스코어다.

언더파 스코어는 단 7명에 불과했다.
첫날 언더파 18명, 둘째날 15명, 세째날 7명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10일(한국 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10야드)의 3라운드는 악조건 속에서 치러졌다.
갤러리들을 두툼한 점퍼를 꺼내 입어 마치 초겨울 라운딩을 방불케했다.
하지만 한국의 임성재는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자신의 볼을 쳤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단독 3위. 선두와 타 차.
프런트나인은 고전했다.
첫 홀을 더블보기로 시작했다.
전반 9홀을 마치는 동안 버디없이 더블보기1 보기 3개 등 5오버파로 한 때 2오버파로 리더보드 상단에서 밀렸다.
그러나 백나인홀들어 저력을 발휘했다.
10번(파4), 12번(파4), 15번(파5), 17번(파4) 홀 등에서 보기프리 버디를 잇달아 낚으며 치고 올라갔다.
마지막 18번홀에서도 세컨드샷이 짧아 벙커에 들어갔지만 파세이브로 기분좋게 라운딩을 마쳤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것.
선두 스코티 세플레이는 전반 버디 4, 보기 1개로 2위와 격차를 6타로 벌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나인홀에서 버디2 보기 4개로 주저앉아 합계 9언더파로 마감, 2위 호주의 카메론 스미스에 3타 차 앞선 선두를 지켰다.

‘우승은 신만이 안다’는 최종 라운드에서 그린자킷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흥미진진해졌다.

2라운드까지 선전을 펼친 타이거 우즈도 바람과 추운 날씨에 흽쓸려 갔다.
6오버파 합계 7오버파로 마스터스 사상 최악의 라운딩으로 끝냈다.
타이거는 3라운드에서 버디 3 더블보기 2 보기 5개 등 저리운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특히 5번홀(파4)에서는 포퍼팅으로 더블보기를 범해 우승권에서 완전히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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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 16번홀(파3)에서 보기로 마무리한 타이거 우즈가 퍼트를 휙 날리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거스타(조지아주)|AP연합뉴스


늘 굴곡없는 플레이를 펼치는 케빈 나(나상욱)도 후반들어 미소를 잃었다.
전반 버디 2, 보기 1개로 순조롭게 상위권 도약을 노렸으나 후반들어 총체적 난국을 보였다.
16번홀(파3) 트리플보기를 비롯해 백나인에서만 5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4위로 추락했다.
케빈 나는 2021년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공동 12위까지 이듬해 자동 출전권을 얻는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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