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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천사였네” 한소희와 설전에도 응원받는 이유…누적 기부액 ‘5억’ 선행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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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결별 후 한소희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설전을 벌인 배우 혜리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꾸준한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그간 출연료 전액 기부, 음원 수익 기부 등 현재까지 5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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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한 커뮤니티에는 “혜리 기부 천사였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오래 전부터 꾸준히 해 온 듯”이라는 제목이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 2013년 8월 ‘DMZ 세계평화콘서트’ 출연료 전액 기부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에는 태국으로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혜리가 소속된 걸스데이의 ‘열정樂서’ 캠페인송 ‘렛츠고’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혜리는 지난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선행을 이어갔다.
지난 2016년 2월 사랑의 열매에 5000만 원을 전달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화재 피해 본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8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지난 2019년에는 유니스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해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의 기금을 후원한 이들의 모임으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배우 안성기, 배우 원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 배우 장근석 등이 있다.

특히 혜리는 코로나19 펜데믹이 심화한 지난 2019년에는 무려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유니세프에 5000만 원을 지난 2022년에는 울진, 삼척 산불 피해에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2월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아이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혜리의 기부 금액은 5억 원이 넘는다.

팬들은 “더 좋아졌다.
과거도 아름답다”, “한소희 좋아했는데 혜리가 다시 보인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했는데 정말 한결같다”, “지금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근 혜리는 한소희가 류준열과 환승연애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재밌네 대첩’으로 설전을 벌여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달 15일 한소희·류준열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고, 이후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때 류준열의 전(前) 연인인 혜리는 SNS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류준열·한소희는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 과정에서 한소희가 격한 감정을 드러내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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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왼쪽 사진)과 한소희. 각 인스타그램 캡처
한소희는 혜리의 “재밌네”에 반박하듯 SNS에 “저도 재밌네요”라며 반박했다.
환승 연애가 아니라는 글을 올릴 때 칼을 들고 있는 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는 진흙탕 싸움의 시작이었다.
이후 한소희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고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점까지 직접 언급했다.

한소희는 “찌질하고 구차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제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
그분에게도 사과할 것”이라며 혜리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지난달 17일 블로그를 폐쇄했다.

다음날인 지난달 18일 혜리도 본인 소셜미디어에 “먼저 지난 며칠 동안 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에 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은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 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한소희는 “(류준열과 혜리는) 정확히 작년에 헤어진 것 맞다.
서로 안녕과 건강을 빌며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 사실이다.
(개인 연애사를 밝히는 목적이 아니고 환승이 아니라는 점을 밝힘에 이 문장을 쓴다.
) 선배님(혜리)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 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 연락 줘도 좋다”며 혜리에게 공개 메시지를 보냈다.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10여 분 만에 삭제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한소희가 이 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결별이 공식화됐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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