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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EPL 우승 원해? 수비 축구 버려" 전 EPL 선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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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EPL 우승 원해? 수비 축구 버려" 전 EPL 선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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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고 싶다면 위험 부담을 져야 한다."

우승하려면 '패하지 않는 것'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영국 축구 해설가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 축구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토트넘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졌다.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승점 33점으로 6위에서 제자리걸음했다.

현역 시절 첼시, 버밍엄시티, 애스턴빌라 등에서 활약했던 축구 해설가 크리스 서튼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전술적 성향에 대해 비판했다. 우승을 하려면 승리가 필요한데, 지나치게 수비 지향적이란 주장이다.

서튼은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우선 "수비적으로 깊이 내려서는 것이 전략이라면 최소한 수비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사실상 실수를 저질러 경기를 망쳤다. 

전반 종료 직전 세르주 오리에가 침투하는 사디오 마네를 완전히 놓치면서 실점했다. 마네의 크로스가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향할 때도, 앞에서 차단할 수 있었던 에릭 다이어와 위고 요리스 모두 서로에게 미뤘다. 서튼은 "충돌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골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실점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2분 만에 실점할 때도 위고 요리스가 사디오 마네의 슈팅을 문전 쪽으로 걷어냈고, 수비진 전체가 서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득점을 지켜봤다. 세컨드볼에 반응이 늦었다. 후반 20분엔 조 로든이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마네에게 골을 헌납했다.

수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공격마저 신통치 않았다. 그저 '부진했다'고 표현하기엔 토트넘의 전략 자체가 수비 지향적이었다. 점유를 유지하면 수비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의 선택은 달랐다. 공격적인 패스는 직선적으로 공간을 향해 단순히 전개됐다. 확률이 떨어지는 롱패스는 번번이 리버풀에 차단됐다. 토트넘은 슈팅 단 3개에 유효 슈팅 1개를 기록했다. 반면 리버풀은 14개 슛을 시도해 7개를 골문 안쪽으로 보냈다.

또한 이번 시즌 내내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의 공격력에 크게 의존했다. 하지만 케인이 전반전 발목을 다쳐 이탈하고나자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 개인 능력과 부분 전술에 의존한 경기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승리하면 승점 3점을 얻고, 무승부를 거두면 단 1점만 얻는다. 1승 1무 1패가 3무보다 결과적으론 낫다. 서튼은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고 싶다면 위험 부담을 져야 한다. 수비 일변도의 자세를 버려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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