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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메달리스트 총출동… 항저우 감동 전남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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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3일부터 일주일간
총 2만9793명 참여 역대 최대
임시현·김우민·우상혁 등 주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빛나는 수영 김우민(22·강원도청)과 양궁 임시현(20·한국체대), 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역도요정’ 박혜정(20·고양시청)과 한국 높이뛰기 자존심 ‘스마일점퍼’ 우상혁(26·용인시청)까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수놓은 슈퍼스타들이 13일 시작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다.
2008년 여수 대회 이후 15년 만에 다시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9793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시범종목인 족구와 합기도를 포함해 49개 종목에서 894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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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우민, 임시현, 박혜정
이번 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8일 폐막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2024 파리 올림픽을 9개월 앞두고 열린다.
선수들의 몸 상태가 절정에 올라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록이 기대된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놓고 격돌했던 안산(22·광주여대)과 임시현의 여자 리커브 개인전이 관심을 끈다.
‘막내 에이스’ 임시현은 아시안게임에서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3관왕에 올랐고, 수영 3관왕 김우민과 함께 한국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반면 후배에게 금메달을 내줬던 안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설욕을 준비한다.

수영에서도 슈퍼스타들이 등장한다.
김우민은 자유형 400m와 1500m 무대에 오른다.
금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가져온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 역시 자유형 100m와 200m에 출전한다.
지난 두 대회 연속 전국체전 MVP를 차지했던 황선우는 최초로 3연속 MVP를 노린다.
박태환은 5차례(2005·2007·2008·2013·2017) MVP를 차지했지만 3회 연속 영예를 누리진 못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접전을 벌였던 우상혁은 전국체전 4연패에 도전한다.
역도에서도 박혜정(20·고양시청)이 나선다.
태권도에서는 남자 58㎏급 우승자인 장준(23·한국가스공사)과 80㎏급 금메달리스트인 박우혁(23·에스원)도 각각 대구와 울산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은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진다”며 “출전 선수들이 다음 올림픽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매 경기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목표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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