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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한 첼시 선수단 정리 ‘돌입’…포체티노, 펠릭스도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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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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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5088220435.jpg](https://toyver2.com/data/editor/2305/thumb-16855088220435_600x423.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첫 번째 결정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임대 복귀였다.
첼시는 지난 1월 공격진 보강을 위해 펠릭스를 6개월 임대 영입했다.
한때 ‘제2의 호날두’로 불렸던 펠릭스는 공격 재능이 뛰어난 자원이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리고 펠릭스는 데뷔전에서부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뼈아픈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펠릭스는 리그 16경기에서 4골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펠릭스의 임대료가 900만 파운드(약 148억원)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펠릭스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다.
그렇게 새롭게 첼시에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일각에서는 첼시가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포체티노는 비대해진 선수단을 정리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부임하자마자 자신에게 맞는 선수단 구성을 위한 과정을 밟는 중이다.
첼시는 뿐만 아니라 첼시는 데니스 자카리아도 유벤투스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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