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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목 다친’ 케인, 우려대로 ‘수주’ 결장... 토트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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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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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목 다친’ 케인, 우려대로 ‘수주’ 결장... 토트넘 어쩌나
토트넘 홋스퍼가 에이스 해리 케인(27)을 잃었다.
토트넘은 29일 열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1-3로 패했다. 승점 33점으로 6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쓰라린 패배보다 뼈아픈 건 주포인 케인이 양 발목을 다쳤다. 경기 후 조세 모리뉴 감독은 “잘 모르겠지만 케인을 몇 주 동안 못 볼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예상대로 케인은 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운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9일 “리버풀전에서 두 발목을 다친 케인이 수주를 놓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 악재다. 케인은 리그에서만 12골 11도움으로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12골 6도움)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리그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현지 전문가와 언론은 “케인과 손흥민 활약에 토트넘 우승이 달렸다”고 할 정도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가장 큰 문제는 케인이 같은 부위를 계속 다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총 14회 부상 중 발목만 4회다. 회복 하더라도 트라우마를 안고 싸울 수밖에 없다. 케인의 이탈로 손흥민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토트넘은 29일 열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1-3로 패했다. 승점 33점으로 6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쓰라린 패배보다 뼈아픈 건 주포인 케인이 양 발목을 다쳤다. 경기 후 조세 모리뉴 감독은 “잘 모르겠지만 케인을 몇 주 동안 못 볼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예상대로 케인은 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운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9일 “리버풀전에서 두 발목을 다친 케인이 수주를 놓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 악재다. 케인은 리그에서만 12골 11도움으로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12골 6도움)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리그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현지 전문가와 언론은 “케인과 손흥민 활약에 토트넘 우승이 달렸다”고 할 정도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가장 큰 문제는 케인이 같은 부위를 계속 다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총 14회 부상 중 발목만 4회다. 회복 하더라도 트라우마를 안고 싸울 수밖에 없다. 케인의 이탈로 손흥민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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