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팬들 사랑, 당연하지 않다” 빅나티, 연인과 스킨십 논란에 사과 작성자 정보 작성자 토이버 작성일 2023.06.07 16:17 컨텐츠 정보 조회 249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빅나티(BIG Naughty)가 공연 도중 무대를 이탈해 연인과 스킨십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빅나티는 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이어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아무튼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앞서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이날 빅나티는 미공개곡을 부르던 도중 갑자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간 뒤 백스테이지에 있던 한 여성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을 낳았다. 해당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추측되고 있다.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팬들을 기만한 행동”, “연애는 할 수 있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빅나티는 “저의 행동과 생각에 차이가 있었다. 안 좋게 들릴 수도 있지만 부족한 마음에 그랬다”라며 “저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 공연을 준비해주시는 분들, 제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도록 하겠다. 정말 많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한편 Mnet ‘쇼미더머니8’을 통해 이름을 알린 빅나티는 ‘딱 10CM만’, ‘정이라고 하자’, ‘낭만교향곡’, ‘벤쿠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jayee212@sportsseoul.com<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