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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배한 레알 마드리드, 점점 아틀레티코 우승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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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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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배한 레알 마드리드, 점점 아틀레티코 우승으로 기운다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레반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있다.
조금 과장하면 벌써 우승팀이 결정되는 분위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7년 만의 우승 도전이 순항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13분 만에 아센시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갔지만 전반 32분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3분에는 로제르 마르티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시즌 4패째를 안은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0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추격에 실패했다. 3위 세비야(39점)와 4위 바르셀로나(37점)와의 차이를 늘리지도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로 웃은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47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 7점이나 앞서는데 아직 두 경기를 덜 치렀다. 이 두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할 경우 산술적으로 2위에 13점이나 리드할 수 있다.
최근 페이스를 볼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두 질주는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7연승을 내달리며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있다. 18경기에서 8실점으로 경기당 0.44골만 허용하는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직 시즌 중반기를 지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으로 기우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3~2014시즌 이후 7년 만의 리그 트로피를 손에 넣을 가능성이 크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13분 만에 아센시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갔지만 전반 32분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3분에는 로제르 마르티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시즌 4패째를 안은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0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추격에 실패했다. 3위 세비야(39점)와 4위 바르셀로나(37점)와의 차이를 늘리지도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로 웃은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47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 7점이나 앞서는데 아직 두 경기를 덜 치렀다. 이 두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할 경우 산술적으로 2위에 13점이나 리드할 수 있다.
최근 페이스를 볼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두 질주는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7연승을 내달리며 좀처럼 무너지지 않고 있다. 18경기에서 8실점으로 경기당 0.44골만 허용하는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직 시즌 중반기를 지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으로 기우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3~2014시즌 이후 7년 만의 리그 트로피를 손에 넣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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