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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교 폭력 의혹…소속사 “사이 안 좋지만 물리적 폭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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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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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세계’에 출연한 배우 심은우(29)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네이트판에는 "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교 폭력 용기내어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심은우(본명 박소리) 주도 하에 따돌림을 당했는데,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주도한 게 심은우였다"라며 "박소리 무리와 싸운 이후 박소리와 일진들이 저를 둘러싸고 욕을 하는 건 기본이었고 저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어 저랑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했다.
이어 "중1 때부터 왕따로 생활하며 힘겨운 학교생활을 보냈고, 결국 중3 때 전학갔다"라며 "나 너 TV 나오고 진짜 고민 많이 했다. 부모님에게 말 못했는데 언니한테 이야기하고 상의 많이 해서 올린다. 솔직히 너 북여중 일진이었던 거 모르는 사람 있니"라고 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더 자세한 증거가 필요한 기자분은 연락 달라"고도 했다. 또 "글 내용이 앞 학폭보다 약해서 묻힐 거 아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린다"라며 "단순한 싸움, 주작 아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 증인, 증거로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심은우 측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심은우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과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글 작성자와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물리적인 폭력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심은우(본명 박소리) 주도 하에 따돌림을 당했는데,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주도한 게 심은우였다"라며 "박소리 무리와 싸운 이후 박소리와 일진들이 저를 둘러싸고 욕을 하는 건 기본이었고 저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어 저랑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했다.
이어 "중1 때부터 왕따로 생활하며 힘겨운 학교생활을 보냈고, 결국 중3 때 전학갔다"라며 "나 너 TV 나오고 진짜 고민 많이 했다. 부모님에게 말 못했는데 언니한테 이야기하고 상의 많이 해서 올린다. 솔직히 너 북여중 일진이었던 거 모르는 사람 있니"라고 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더 자세한 증거가 필요한 기자분은 연락 달라"고도 했다. 또 "글 내용이 앞 학폭보다 약해서 묻힐 거 아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린다"라며 "단순한 싸움, 주작 아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 증인, 증거로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심은우 측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심은우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과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글 작성자와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물리적인 폭력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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