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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본가갔다 사라진 청년...특정 종교로 가족이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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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4967788024.png지난 2021년 부산 수영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18일간 감금된 채 개종교육을 당하던 해당종교단체 청년이 경찰과 소방대 등의 긴급출동으로 구조되고 있는 장면. [사진=아주경제 DB]
특정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5년 전부터 폭행, 납치, 감금을 당해온 20대 청년이 추석을 지내러 본가에 간 후,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청년 지인과 부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 중이던 청년 A(29세, 여성)씨가 청년이 추석 당일까지는 연락이 됐지만 이후, SNS 등 모든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지인 등 신고자의 증언에 따라 가족에 의한 납치, 감금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종자 찾기에 들어갔다.
지인 등의 증언에 따르면 A씨의 실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부모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한 A씨는 지난 2020년 친척집에 납치 감금돼 있다 새벽녁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다 이번 추석 당일 A씨가 본가를 방문한 이후 또다시 A씨와 연락이 두절됐다.
당일 오후 1시 17분경 SNS로 소통했지만 2시 28분경 A씨가 긴급히 구조(SOS) 문자를 보낸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휴대폰도 꺼진 상태다.
 
경찰은 그간의 정황과 문자, SNS 증거 등을 통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주경제=부산=손충남 기자 cnson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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