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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김하늘 "문명특급 몇번이나 보면서 엄청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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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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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27년차 베테랑 배우인 김하늘은 최근 마친 드라마 '킬힐' 속에서 그간 보여준 연기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여전히 '로코 여왕'으로 불리고 있지만 '킬힐'처럼 새로운 작품에 도전할 때에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어한다.


김하늘은 "로코를 안 한지 생각보다 꽤 오래 됐더라. 그래도 '로코 여왕' 수식어는 계속 가지고 가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킬힐'을 택한 것처럼 해도 해도 안 해본 캐릭터가 정말 많아서, 장르물이든 멜로물이든 여러가지 작품을 계속 하고 싶다.
멜로를 찍으면 '멜로 여왕'이라는 말을 듣고 싶고, 우현 캐릭터 같은 경우 '센 언니' 같은 수식어도 얻고 싶다.
작품마다 그런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희망사항"이라고 밝혔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김하늘 또한 TV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OTT 작품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도 OTT 장점을 알고 있고, 즐겨본다"는 김하늘은 "우현 캐릭터나 '킬힐'이 좀 더 세게 갈 수 있었지만 TV 드라마이기에 수위 조절을 했을 거다.
OTT에서는 더 세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점에서 욕심이 나고,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을 볼 때 (플랫폼 상관없이) 두루두루 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김하늘.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킬힐' 방영에 앞서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에 출연했던 것 또한 김하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였다.
평소 상상과 망상을 많이 한다며 끝없이 상황을 만들어내는 김하늘의 의외 면모가 큰 웃음을 안겼다.


"너무 재미있었고, 재재 씨가 편했다"고 말문을 연 김하늘은 "처음에는 부담감이 있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봤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 거다.
인터뷰를 너무 오랜만에 하다 보니 초반에 긴장을 해서 제가 봐도 어색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재 씨가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어떻게 하다보니 MBTI 쪽으로 이야기가 가면서 저의 망상과 상상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친구처럼 편하게 얘기했다"며 "편집하고 나온 방송을 몇 번 돌려보면서 저 혼자 엄청 많이 웃었다.
제가 얘기한 건데도 웃기더라. 재미있게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처럼 다른 모습을 보여줄만한 예능 출연에 관심이 있는지 묻자 "예능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예전에 '1박 2일', '삼시세끼'에도 나갔었다.
저한테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배우 김하늘.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킬힐'로 도전을 마친 김하늘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그는 "여러 작품을 보고 있는데, 다 장르가 달라서 다 흥미롭다.
조만간 잘 결정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장르만 따라가면 폭이 좁아지더라. 그래서 펼쳐놓고 그 안에서 잘 표현할 수 있는 걸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계속 도전하고 싶지만 그 안에서 잘 선택하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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