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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톰형의 팬서비스…‘미션7’ 오프닝 대박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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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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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오토바이를 통한 액션신을 완성하기 위해 조언을 듣고 있는 톰 크루즈의 모습. 배급사 제공.

톰 크루즈의 위력이 통한 걸까.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개봉 첫날부터 화끈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올 여름 극장가에 제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미파서블7은 개봉일인 전날 22만97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기존 1위였던 ‘엘리멘탈’.

이는 올해 외화 개봉작 오프닝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탑건2)의 오프닝 18만8312명을 뛰어넘었다.
탑건2는 최종 관객 수 819만5713명을 기록하며 흥행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이에 미션 임파서블7이 대목인 7∼8월 극장가에서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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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화 ‘미션 임파서블7’ 홍보차 내한했던 배우 톰 크루즈의 모습. 뉴시스.

폭발적 오프닝은 비결은 뭘까. 우선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톰 크루즈의 액션 본능을 꼽을 수 있다.
오프로드 바이크를 타고 산길을 거침없이 내달리고, 돌담까지 뛰어넘는다.
한술 더 떠 스카이 다이빙 장면은 가히 압도적이다.
스턴트맨을 쓸 법도 하지만 ‘본인이 할 수 있을 것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완벽주의자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

한국팬에 대한 애정도 흥행의 밑거름이다.
그동안 영화 홍보를 위해 무려 11번이나 내한했다.
공식 행사에만 얼굴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스킨십 행보로 눈길을 끈다.
불특정한 시간과 장소에 나타나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다.
물론 경호원을 대동하지만 최소한의 인원으로 팬과의 물리적 충돌 역시 자제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30일에는 마포구 공덕동의 한 불고기 식당 및 경의선 숲길 등지에서 팬과 격 없는 만남을 가졌다.
이에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도 본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한편 이번 작품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다.
지난 12일 개봉.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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