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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한다’ K리그의 그린킥오프는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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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축구를 통해 환경까지 생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10~2021년 프로스포츠단체,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그린스포츠 실천 업무 협약’을 하며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전 구단이 ‘내가 먼저 서포트하는 녹색응원문화’ 캠페인에 동참해 경기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 친환경 응원 도구 사용 등 실천 수칙을 이행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지속해서 관심을 보인 연맹은 2021년 탄소 중립 리그 비전을 선포했다.
같은 해 7월에는 K리그 친환경 정책의 본격적인 브랜딩을 시작했고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에 국내 스포츠 단체 중 최로로 가입했다.
이는 스포츠 단체 조직 및 대회 운영에 있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스포츠 팬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킨다.
나아가 스포츠 팬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년간 연맹은 깨끗하고 건강한 K리그를 만드는 목적을 가진 그린킥오프 캠페인을 통해 환경 인식 제고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탄소 중립리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형 캠페인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이달 말 K리그 경기장 별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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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최근 구단들도 적극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수원 삼성은 경기장, 클럽하우스에 투명 페트병 수거함 설치 및 회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빅버드 기부 장터를 열고 친환경 기부 캠페인도 실시 중이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3년 연속 친환경 재생 유니폼을 제작해오고 있다.
최근 제주숲 유니폼 출시와 함께 서귀포 쓰레기 위생 매립장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유니폼 화보를 촬영했다.
홈 경기 당일에는 탄소 중립 페스티벌도 개최했다.

이외에도 대전하나시티즌은 4월부터 잔여 홈 경기를 탄소 중립 실천 축구경기로 시행하겠다고 선언했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폐페트병을 가동하여 만든 친환경 원단 유니폼을 제작했다.

K리그2(2부리그) 경남FC는 직전 시즌에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해 시즌권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고 충남아산은 7월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홈 경기 관중 대상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 진행해 충남 지역 내 업사이클링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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