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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에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김예림, 핀란디아 트로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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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피겨장군’ 김예림(단국대)이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8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09점, 예술점수(PCS) 63.62점, 감점 1점, 합계 117.7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0.20점을 합쳐 총점 187.91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이 대회 2연패.




대회를 마친 김예림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늘 연기 초반에 실수가 있었지만 큰 대회에 앞서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타려고 노력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예림은 첫 연기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두 발로 착지해 다운그레이드(점프의 회전수가 180도 이상 모자라는 경우)로 수행점수(GOE)가 크게 깎였다.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에서는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으로 0.25점이 추가 감점됐다.
트리플 플립은 깔끔하게 뛰었지만, 이어진 트리플 살코에서는 다시 쿼터 랜딩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구간에서는 트리플 플립 점프의 착지 불안으로 연결 점프를 뛰지 못하자 앞서 뛴 트리플 플립 단독 점프와 중복으로 처리돼 점수를 크게 잃었고, 이어진 트리플 러츠에서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크게 넘어졌다.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스텝 시퀀스를 레벨 4로 처리한 김예림은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아내며 연기를 마쳤다.




김예림은 그랑프리 대회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그는 2023~2024 ISU 그랑프리 4차 대회와 6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다음 대회인 ISU 그랑프리 시리즈 중국 대회 이전까지 이번에 느낀 보완점들을 수정하여 한 단계 더 좋아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시즌에 대한 각오까지 밝혔다.




한편, 함께 출전한 위서영(수리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TES 48.02점, PCS 49.99점, 합계 98.01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47.42점을 합쳐 총점 145.43점으로 13위에 올랐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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