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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다 4-3' 클린스만 철학…독일파 '작은 정우영' 화답 "굉장히 좋아, 내게 기회될 것"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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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지난 17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타디온 암 볼프스빈켈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 직후 스포츠서울과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뒤 포즈를 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 한지훈통신원


[스포츠서울 | 프라이부르크=한지훈통신원·김용일기자] “클린스만 감독 부임, 내게 기회가 될 거라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축구국가대표 ‘작은’ 정우영(24·프라이부르크)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신임 A대표팀 감독 부임을 반기며 말했다.
그는 지난 1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타디온 암 볼프스빈켈에서 끝난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0-2 패) 직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스포츠서울과 만나 “뛰는 리그가 독일이니까 클린스만 감독 선임된 것에 주변 사람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골잡이이자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파울루 벤투 감독이 떠난 A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오는 24일 콜롬비아(울산), 28일 우루과이(서울)와 A매치 2연전에 나설 ‘클린스만호 1기’ 명단을 지난 13일 발표했는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멤버가 모두 승선했다.
월드컵 당시 ‘영건’으로 힘을 보탠 정우영도 클린스만호 1기 요원으로 출발한다.
그는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 당시 기자회견에서 ‘1-0보다 4-3으로 이기는 경기를 선호한다’며 공격 지향적 색채를 강조한 것에 “감독의 축구관이 굉장히 좋다.
더욱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 선수는 물론 팬도 재미있게 볼 것 같다”고 했다.

지난 시즌 프라이부르크 공격의 엔진으로 활약한 그는 올 시즌엔 일본 국가대표 도안 리츠가 가세한 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20경기(1골)에 나섰지만 선발로 뛴 건 4회에 불과하다.
이날 유벤투스전도 대기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팀도 무득점 패배하며 1,2차전 합계 0-3으로 밀려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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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독일파’인 정우영 스스로 이번 A매치 소집 기간을 통해 반전 디딤돌을 놓고자 한다.
그는 “클린스만 감독께서 선임된 뒤 (소속팀)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께서도 여러 조언을 해주셨다.
내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더라. 팀 동료도 마찬가지”라며 “소집된 뒤 (공격적으로) 잘하고 싶다.
감독 스타일에 맞춰 경기를 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의지를 다졌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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