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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 재개…2·3호선 출근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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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가 지하철시위를 재개하면서 21일 오전 지하철로 출근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서울 경복궁역과 시청역에서 지하철 지연 시위를 재개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비롯해 장애인 활동가들은 지하철에 오른 뒤 휠체어에서 내려 열차 바닥을 엎드려 움직이는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다.
2호선과 3호선에선 시위가 시작된 오전 7시40분경부터 혼선이 빚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사람들이 몰려 불편을 겪었다.
시위 때문에 지하철 승하차가 30분 이상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 "경복궁역과 시청역, 광화문역에서 시위를 진행할 경우 시민 44만7000여명이 피해를 볼 것"이라며 시위 자제를 촉구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료 반환 요청과 열차 추가 투입 등 비용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지난달 30일 이들은 인수위의 장애인 권리 예산 검토를 기다리겠다며 시위를 잠정 중단하고 삭발 시위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19일 인수위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정책은 장애인 인권을 보장하기에 미흡하다고 보고 22일 만에 지하철 지연 시위를 다시 시작했다.
전장연은 인수위 측에 23년도 예산에 이동권·탈시설 등 장애인 권리 항목의 반영과 장애인권리 4대법안(장애인 권리보장법·장애인 탈시설 지원법·장애인 평생교육법·장애인 특수교육법 개정안)의 제·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인수위가 결국 공식적으로 답변을 주지 않았다.
인수위의 브리핑은 그 이전 20년 동안 거대 양당 정권이 집권했을 때 앵무새처럼 반복한 이야기에 불과했다"며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내달 2일 인사청문회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매일 경복궁역에서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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