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많이 컸죠?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 시켰을 때 점점 무언가를 이겨내는 게 느껴지면 그게 그렇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고요. 우리 태혁이 칭찬 좀 해주세요. 이제 의자도 놓고 스틱 잡고 저렇게 훈련을 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현영 아들이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폭풍성장한 아들의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영은 “엄마 마음은 다 똑같겠죠~ 뭔가 짠하면서 뭉클한 이 기분”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현영 딸과 아들은 인천에 위치한 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국제 학교 수업료는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근황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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