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TV연예

어반자카파 조현아 “수지랑 둘이 만났을 때 기 빨려…지금은 ‘여자 최수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802445987941.jpg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가수 조현아(33)가 그룹 미스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28)와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심장주의 술 마시고 노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웃기고…그 어려운 걸 수지가 해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현아와 수지는 우선 “우리는 평소에 레몬을 먹으면 얼굴이 예뻐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레몬소주를 만들었다.


레몬소주를 마시던 중 수지는 “근데 너무 밝다.
나 술 먹으러 왔다.
노래라도 좀 틀어줘라”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여기가 호프집이냐. 포장마차냐. 여기는 우리 집이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1680244599586.jpg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친해진 일화를 털어놨다.
조현아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거 같다.
네가 낯을 많이 가리지 않냐”고 말했고, 수지는 “그때는 내가 낯을 안 가렸다.
내가 언니 팬이었기 때문에 먼저 적극적으로 언니한테 말을 걸었고 언니가 오히려 그때 낯을 가렸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수지가 먼저 전화를 했다.
둘이 봐야 한다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사실 만나서는 기가 빨리는 느낌이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아주 가까운 곳에 산 적도 있다고. 조현아는 “그때가 정말 최고였다.
남친 같았다.
이렇게 잘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는 사람 처음 봤다.
자기 집에서 놀기로 해도 남양주로 데리러 온다”고 말했고 수지는 “늦을까 봐 데리러 갔다.
또 내가 운전부심도 있다.
운전할때 누가 지적하면 순간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수지가)내 생일 때 그렇게 풍선을 달아준다”면서 “내가 한 번 아팠을 때가 있었다.
수지가 순댓국을 시켜줬다.
그래서 네가 그냥 부스럭부스럭하다 갔다.
봤더니 청소를 싹 해놓고 갔더라”라며 미담을 밝혔다.

16802446002142.jpg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5,111 / 20894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메이저 놀이터 10벳 코드 442697 암호화페 거래소 oxo코인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2,125(29) 명
  • 오늘 방문자 78,282 명
  • 어제 방문자 126,984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648,897 명
  • 전체 게시물 349,274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