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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살해협박범 체포된 그 날→웬디 '가요대전' 낙상사고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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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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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살해협박범 체포된 그 날→웬디 '가요대전' 낙상사고 공식사과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진행됐다.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게스트로 참석하기 위해 SBS 사옥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언택트로 무사히 끝난 '가요대전'은 지난해 큰 사고가 있었다. 레드벨벳의 웬디가 리허설 도중 낙상사고를 당했고, SBS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던 날이다. 왕석현은 자신을 살해협박한 범인을 잡으며 안도했고, tvN '화유기' 역시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스태프의 낙상 사고를 사과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 연예계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다. 그날을 되짚어 봤다.
▲ SBS '가요대전' 웬디 부상 공식 사과(2019년 12월 26일)
지난해 열린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레드벨벳 웬디가 무대 아래로 떨어져 골절 부상을 당했다. 웬디는 얼굴 부상과 오른쪽 골반 골절 그리고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당일 SBS는 무성의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다.
사고 다음날 SBS는 다시 한 번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SBS 측은 "SBS 예능본부장 및 제작진이 소속사인 SM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사고 발생 직후, 제작진은 현장을 통제하고 119 신고를 통해 웬디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정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사고 이후 웬디는 8개월여 동안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하고 치료에 집중하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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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석현 살해협박범 검거(2018년 12월 26일)
배우 왕석현을 살해협박한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소속사와 학교로 전화를 걸어 살해 협박을 했다. A씨는 범행 이틀여만에 성남 모처에서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왕석현의 팬이라고 밝히며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검찰에 송치되서 처벌을 받게 됐다.
왕석현은 살해 협박을 당하는 와중에도 자신을 생각하는 팬들을 챙기면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왕석현은 협박을 당한 다음날 SNS에 팬들을 위한 따스한 메시지를 올렸다. 왕석현은 살해협박을 당한 뒤에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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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유기' 스태프 낙상 사고 사과
대세 이승기의 복귀작이자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은 '화유기'는 방영 2회만에 역대급 방송 사고가 터지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CG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은 방영 됐으며, 수십분간 중간광고가 방영 된 이후 마무리 됐다.
'화유기'의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첫 방송날 새벽 2시에 촬영장에서는 다음날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가 떨어지면서 큰 부상을 당했던 것.
'화유기' 측은 사건이 보도된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후 이 사고와 관련해 부실한 자재를 사용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시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를 맡기도 했다. 이후 '화유기'는 방영을 연기한 이후 무사히 마무리됐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 연예계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다. 그날을 되짚어 봤다.
▲ SBS '가요대전' 웬디 부상 공식 사과(2019년 12월 26일)
지난해 열린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레드벨벳 웬디가 무대 아래로 떨어져 골절 부상을 당했다. 웬디는 얼굴 부상과 오른쪽 골반 골절 그리고 손목 골절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당일 SBS는 무성의한 사과문을 발표하며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다.
사고 다음날 SBS는 다시 한 번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SBS 측은 "SBS 예능본부장 및 제작진이 소속사인 SM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사고 발생 직후, 제작진은 현장을 통제하고 119 신고를 통해 웬디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정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사고 이후 웬디는 8개월여 동안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하고 치료에 집중하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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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석현 살해협박범 검거(2018년 12월 26일)
배우 왕석현을 살해협박한 A씨가 붙잡혔다. A씨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소속사와 학교로 전화를 걸어 살해 협박을 했다. A씨는 범행 이틀여만에 성남 모처에서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왕석현의 팬이라고 밝히며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검찰에 송치되서 처벌을 받게 됐다.
왕석현은 살해 협박을 당하는 와중에도 자신을 생각하는 팬들을 챙기면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왕석현은 협박을 당한 다음날 SNS에 팬들을 위한 따스한 메시지를 올렸다. 왕석현은 살해협박을 당한 뒤에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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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유기' 스태프 낙상 사고 사과
대세 이승기의 복귀작이자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은 '화유기'는 방영 2회만에 역대급 방송 사고가 터지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CG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은 방영 됐으며, 수십분간 중간광고가 방영 된 이후 마무리 됐다.
'화유기'의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첫 방송날 새벽 2시에 촬영장에서는 다음날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가 떨어지면서 큰 부상을 당했던 것.
'화유기' 측은 사건이 보도된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후 이 사고와 관련해 부실한 자재를 사용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시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를 맡기도 했다. 이후 '화유기'는 방영을 연기한 이후 무사히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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