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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무조건 풀타임 왜? 교체하면 짜증 폭발해서" 英매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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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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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무조건 풀타임 왜? 교체하면 짜증 폭발해서" 英매체 지적
호날두가 3일 인터밀란전 교체되며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유벤투스)는 교체를 당하면 짜증을 심하게 내서 문제가 된다고 영국 언론이 지적했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는 거의 무조건 풀타임으로 뛴다. 왜냐하면 교체할 때마다 짜증을 폭발하기 때문"이라 보도했다.
이날도 호날두는 불만 섞인 표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호날두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이탈리아 4강 인터밀란과 1차전에 나서 2골을 터뜨렸다. 유벤투스는 2-1로 이겼다.
하지만 호날두는 후반 32분 알바로 모라타와 교체됐다. 호날두는 교체 사인을 본 호날두는 눈을 찌푸렸다. 입맛을 다시면서 고개를 숙였다.
컷오프사이드는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뛰고자 하는 의지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감독의 결정도 존중해야 한다"며 호날두를 비판했다.
이어서 "호날두는 교체될 때마다 리액션을 크게 한다. 감독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호날두를 경기장에 계속 놔둬야 한다는 압박감을 줄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안드레 피를레 유벤투스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휴식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유벤투스)는 교체를 당하면 짜증을 심하게 내서 문제가 된다고 영국 언론이 지적했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는 거의 무조건 풀타임으로 뛴다. 왜냐하면 교체할 때마다 짜증을 폭발하기 때문"이라 보도했다.
이날도 호날두는 불만 섞인 표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호날두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코파이탈리아 4강 인터밀란과 1차전에 나서 2골을 터뜨렸다. 유벤투스는 2-1로 이겼다.
하지만 호날두는 후반 32분 알바로 모라타와 교체됐다. 호날두는 교체 사인을 본 호날두는 눈을 찌푸렸다. 입맛을 다시면서 고개를 숙였다.
컷오프사이드는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뛰고자 하는 의지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감독의 결정도 존중해야 한다"며 호날두를 비판했다.
이어서 "호날두는 교체될 때마다 리액션을 크게 한다. 감독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호날두를 경기장에 계속 놔둬야 한다는 압박감을 줄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안드레 피를레 유벤투스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휴식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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