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 파묻어 마약 유통한 일당 검거…7만6000명 투약분량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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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 땅속에 파묻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미국 국적의 A씨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까지 전국 주요 도시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필로폰이 추가 거래된다는 첩보를 확보해 거래 현장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추가 수사를 통해 중국 국적 B씨가 총책임을 밝혀냈다. 신종 던지기 수법도 확인됐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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