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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시즌 아웃-스프링어도 부상...토론토 '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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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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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 야심찬 투자를 하며 더 높은 곳을 꿈꾸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예상치 못한 부상경보가 닥쳤다. 자칫 공들인 투자가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4일(한국시간)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부상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먼저 굴곡근, 회내근 염좌 진단을 받았던 우완 불펜 커비 예이츠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와 1년 55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2021년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하고 블루제이스와 결별하게 생겼다.


커비 예이츠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지난 2019년 리그에서 가장 많은 4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던 그는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6경기 등판에 그쳤다. 결국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예이츠의 부상 소식은 그래도 이미 알려진 내용이었기에 충격이 덜하다. 그다음은 6년 1억 5000만 달러에 계약한 조지 스프링어다.

최근 복사근이 땡기는 느낌이 있었던 그는 MRI 검진 결과 복사근에 대한 2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일단 며칠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앳킨스 단장은 그의 증상이 "놀라울 정도로 고무적"이라며 스프링어가 여전히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복사근이라는 부상 부위의 특성상 회복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지켜줄 것으로 예상됐던 좌완 로비 레이는 최근 자신의 숙소에서 자녀를 들어 계단 아래로 옮기다 미끄러졌다. 다행히 자녀는 괜찮지만, 그는 팔꿈치에 멍이 들었다. 일단 다음 시범경기 등판을 거른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이것이 유일하게 거르는 등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나마 앞서 부상으로 이탈한 네이트 피어슨(사타구니)과 토마스 해치(팔꿈치)는 순조롭게 회복중이다. 특히 투구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내려갔던 해치의 경우 "공백이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다시 바깥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앳킨스 단장은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투수 보강을 위해 "더 공격적인 방식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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