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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G 1차 지명 강효종, 6일 두산전에서 첫 1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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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1 1차 지명 유망주 투수 강효종. | LG 트윈스 제공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지난해 1차 지명으로 LG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우투수 강효종(20)이 처음으로 1군 경기에 나선다.
LG 류지현 감독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평가전을 앞두고 “오늘 손주영이 선발 등판하고 뒤로 임준형, 이지강, 임정우, 최동환, 진해수, 허준혁, 강효종이 대기한다.
강효종은 투수가 없을 때를 대비해 대기하는데 오늘 나오지 않을 경우 6일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의 말대로 LG는 이날 손주영을 시작으로 이지강, 진해수, 최동환, 임준형, 임정우, 허준혁이 마운드에 올랐다.
강효종을 제외한 모든 투수가 등판한 만큼 강효종은 자연스럽게 오는 6일 울산 두산전에 등판한다.
지명 당시 강효종은 LG에 있어 당연한 선택이었다.
LG 차명석 단장은 2021 1차 지명 3순위로 강효종을 선택하며 “가장 좋은 투수를 뽑았다.
강효종은 고등학교 1, 2학년 때부터 돋보였던 투수”라고 말했다.
특출난 야수를 뽑을 수 없다면 늘 그랬듯 투수로 시선을 고정시켰고 강효종을 낙점했다.
과제도 있었다.
강효종은 고3 시절 어깨 부상으로 대부분의 대회를 결장했다.
LG로서는 강효종의 몸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강효종이 보다 나은 컨디션으로 프로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만들어야 했다.
차 단장은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의 존재를 강조하며 강효종이 LG에서 건강히 던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강효종은 LG 입단 후 트레이닝 스태프의 관리 속에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부터 신경썼다.
1군 데뷔전을 뒤로 미룬 채 이천에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기초 단계부터 밟아나갔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점점 컨디션이 올라오며 올해 1군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캠프를 앞둔 시점에서 LG 경헌호 투수 코치는 올해 기대되는 신예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강효종을 강조했다.
그는 “가능성이 굉장히 큰 투수다.
비시즌에 잠실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봤는데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캠프 지나고 시범경기 들어갈 시점이면 더 좋은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는 최근 꾸준히 상위지명을 받은 투수들이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7 1차 지명 고우석은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마무리투수로 올라섰고 2019 1차 지명 이정용 또한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20 1차 지명 이민호는 어느덧 선발투수로서 3번째 시즌을 바라본다.
만일 강효종도 이들처럼 빠르게 1군 무대에 적응한다면 LG 마운드는 자연스럽게 한 단계 더 높아진다.
강효종이 오는 6일 두산을 상대로 인상적인 시작점을 찍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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