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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심은하 전격 컴백”…허위 복귀설 유포한 제작사, 검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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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톱스타 심은하의 ‘허위 복귀설’로 물의를 빚은 제작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구태연)는 지난 2월 심은하에 대한 허위 복귀설을 퍼뜨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제작사 B스튜디오와 Y 대표 등을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수사하다가 지난달 중순 검찰로 송치됐다.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이 사건은 경찰 단계에서 불송치 결정됐으나 심은하 측의 이의신청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에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심은하의 복귀 소식을 발표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심은하는 “콘텐츠 제작사라고 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새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의 남편이자 전 국회의원 지상욱 역시 바이포엠스튜디오와의 접촉 사실 자체를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시사,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에 바이포엠 스튜디오 측은 “심은하 에이전트라는 A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출연료 총액 30억 원 중 15억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심은하 출연과 관련해 정당한 대리 권한이 있고 계약금을 전달했다는 A씨의 말과 당사에 제시한 배우 도장, 관련 날인 서류들, 문자메시지 등과 배우 대역을 구해 전화 통화를 주선하는 등 일련 자료와 행위가 모두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심은하 측에 사과했다.

하지만 심은하 측은 바이포엠 스튜디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허위 복귀설을 유포했다고 보고 법적 강경 대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심은하 남편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명예훼손 관련 고발장에서도 “심은하는 2022년뿐만 아니라 2023년에도 전혀 해당 스튜디오와 작품 출연계약을 논의하거나 체결한 사실이 없으며, 심지어는 그들과 단 한 차례의 통화나 만남도 없었다.
그런 까닭에 15억원에 이르는 계약금을 지급받은 사실은 더더욱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세계일보,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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