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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실패했는데' 수베로 파격 실험 "4, 5선발은 연달아 1+1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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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사진=김동영 기자
카를로스 수베로(49) 한화 이글스 감독이 파격적인 선발 운용 계획을 밝혔다. '1+1' 전략을 4선발과 5선발 두 자리에 연달아 쓰겠다고 설명했다.

수베로 감독은 "4, 5선발은 1+1로 시작해 풀타임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나타난다면 고정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롯데 자이언츠가 시도했다 실패한 '5선발 1+1'보다 더 나아간 도전이다.

흔히 1+1로 불리는 투수 기용법은 확실한 선발 카드가 없을 때 쓴다. 선발이 일찍 무너질 경우 과도한 불펜 소모를 막기 위해 스윙맨을 바로 붙인다. 둘이 3이닝 씩만 맡아줘도 성공이다. 다만 엔트리 변동이 잦고, 이미 불펜 피로도가 쌓인 상황에서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KBO리그에서 처음은 아니다. 2019년 롯데가 5선발 자리에 1+1을 돌려 쓴 적이 있다. 윤성빈과 송승준, 박시영과 김건국이 짝을 이뤘다. 레일리, 김원중, 톰슨, 장시환이 1~4선발로 돌았다. 5선발 자리에는 '윤성빈-송승준', '박시영-김건국' 조가 번갈아 섰다. 그러나 톰슨의 부진과 김원중, 장시환의 기복을 시작으로 윤성빈, 박시영의 난조까지 겹쳐 마운드가 도미노처럼 무너졌다. 투트랙 1+1은 전반기를 절반도 지나지 못하고 백지화됐다.

올해 한화는 이보다 더욱 고난도다. 한 자리에 4명을 돌린 롯데도 실패했는데 한화는 두 자리에 4명이다. 수베로 감독은 "카펜터와 킹험, 김민우가 풀타임 선발이다. 시즌 초중반까지는 우완과 좌완을 조합해 1+1로 간다"며 "김이환, 박주홍, 문동욱, 임준섭 등"이라고 후보를 언급했다. 한화는 23일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우완 김이환과 좌완 박주홍을, 25일 KT전에선 우완 문동욱과 좌완 임준섭을 붙였다.

성공의 열쇠는 카펜터, 킹험, 김민우가 쥐고 있다. 1~3선발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을 아끼고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그래야 4~5선발이 부담 없이 투구 가능하다. 상위 선발이 삐끗하면 2019년 롯데처럼 마운드 연쇄 붕괴에 직면할 수 있다. 후보 4명 중 최소 1명이 고정 로테이션 자리를 꿰차는 것이 한화로서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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