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성형 부인하고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엄마가 찾아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54
본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니가 찾아주신 옛날 사진"이라며 소아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조 씨의 모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27일 가석방됐다. 조 전 동양대 교수가 찾아 줬다는 조 씨의 사진에는 유년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30만명 돌파 기념 영상을 올리며 Q&A 시간을 가졌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 "성형 관련 질문을 좀 많이 받는데, 왜 성형 의혹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아직 성형수술 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더라"라며 과거 사진을 언급하며 "역대급 몸무게였다. 조 씨는 지난 5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도 출간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징역형의 집행유예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