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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없는 빈자리 ‘선업튀’ 男배우 4명이 채웠다…김혜윤, 포상휴가서 사랑 듬뿍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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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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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서 동료 배우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22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마지막 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혜윤은 해변에 설치된 그네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마다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짓는 김혜윤의 모습은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마지막 사진엔 각 사진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선재 업고 튀어’ 동료 배우들이 김혜윤의 인생샷을 만들어주기 위해 각자 휴대폰을 들고 촬영에 나선 것. 문시온, 송건희, 양혁, 허형규 등 4명의 배우들이 앞다퉈 김혜윤을 카메라를 담는 모습은 깨알 웃음을 안겼다. 허형규는 “4명이 합쳐서 우석이 빈자리 채움”라고 했으며 송건희도 “대장님 임무 완수했습니다”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송지호는 "임솔대장"이라고 언급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첫회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했지만,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배우들과 제작진은 16일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며, 변우석은 바쁜 스케줄 탓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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