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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환희와 불화설 언급 “차 타면 맞아 죽겠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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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청소왕’이자 알앤비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인 브라이언(주민규·43)이 같은 팀의 환희(황윤석·42)와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 브라이언과 댄서 허니제이가 ‘스페셜 손절단’으로 출연했다.

‘본인만의 손절 기준이 있느냐’는 MC 풍자의 질문에 브라이언은 “친구들도 그렇고 매니저들도 내가 친구들 정리하는거 보면 무서울 때가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브라이언은 “블랙리스트에 있는 사람도 같이 친한 친구가 있지 않느냐. 그럼 그 사람에게만 싸늘하게 반응한다.
확실히 우리는 친하지 않는 사이라고 티를 낸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절친한 사람에게 상처받았는데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얘길 들었다”고 환희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지금 다 검색하겠다”며 “그걸 티 내면 어떡하나”고 발끈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김구라는 “누구나 다 마찬가지인 게 옛날부터 팀 활동이 제일 어렵다”며 브라이언이 소속된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소환했다.
브라이언이 “팀이라는 단어가 왜 나오냐”며 당황하자 김구라는 “이게 사실은 누군가 함께 일하는 것처럼 힘든 게 없다”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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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이어 VCR을 통해 브라이언과 환희의 불화설을 부른 문제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서로를 쳐다보지 않은 채 다소 어색하게 ‘미싱유(Missing you)’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브라이언이 구애를 한다”, “나란히 저 쪽보고 노래 부르는 게 웃기다” “저 정도면 짝사랑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브라이언은 “난 계속 제발 나를 바라 봐 이거였다.
원래 그 부분에서는 서로 바라보며 연습했다.
자세히 보면 제가 살짝 (환희를) 만진다.
날 (싸늘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솔직히 그때 ‘차 타면 맞아 죽겠구나” 이런 생각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날 무렵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을 때였다고. 당시 환희는 향후 계획을 브라이언 혼자 결정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던 것.

이에 대해 브라이언은 “전전날 가수를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를 한건 아닌데 당분간 쉬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돌아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그런데 환희 입장에서는 서운했을 거다.
그래서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형 회사들에게 알리고 싶은게 있다"며 "듀엣은 하지마라. 2인조 팀은 만들지 마라. 어려울 거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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