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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홈코스서 명예회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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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명예회복전이다.


그는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스페인 카디즈 산로케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010야드)에서 열리는 LIV골프 발데라마 8차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대립 양상을 보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골프가 전격 합병을 선언한 이후 처음 펼쳐지는 대회다.
개인전 2000만 달러, 단체전 500만 달러 등 총 2500만 달러(약 328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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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대회가 유럽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해 6월 영국에서 펼쳐진 첫 시즌 개막전 이후 1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 이어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9차 대회가 영국에서 개최된다.
이후 4개 대회가 미국에서 계속된다.


무엇보다 스페인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인 가르시아의 활약이 관심이다.
1999년 19세의 나이로 메이저 PGA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혜성같이 등장한 선수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16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선 11승을 수확했다.
2017년엔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메이저 무관’의 설움을 씻어냈다.


가르시아는 LIV골프로 이적해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하면서 세계랭킹이 빠르게 하락했다.
현재 209위다.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선 예선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US오픈도 예선을 통과한 끝에 24년 연속 출전을 이뤄냈다.
다음달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최종 예선 출전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홈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2023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만큼 가파른 상승세다.
‘2승 챔프’ 테일러 구치를 비롯해 더스틴 존슨, 해롤드 바너 3세, 찰스 하웰 3세(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 올해의 챔피언들이 가세했다.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컬슨(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도 우승 후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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