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첫 1000명대…신규확진 73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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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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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첫날인 18일 위중증 환자 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31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5만886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16명으로 전날보다 45명 늘었다. 사망자는 53명으로, 49명이 60세 이상이고 50대와 30대가 2명씩이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하고 사회적 활동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 7284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1.8%(누적 4202만4307명)이며 추가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21.3%(1095만4877명)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5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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