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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초대해줘서 감사"…푸틴 "오는 길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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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5872578533.jpg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지역에 위치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나 인사를 했다.
 
13일 CNN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에 위치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김 위원장이 전용열차에서 내려 플랫폼에 서 있는 러시아 관리들과 악수한 뒤 검은색 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길은 어땠나요?"라고 물었고, 김 위원장은 "바쁜 업무 중 초대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러시아 국영 언론에 따르면 두 정상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둘러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우주 비행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로켓이 센터에서 발사되는지 등 매우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테르팍스는 "보스토치니 우주 비행장에서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약 3시간동안 직접 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 앞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의 우주 위성을 도울 것인지'오 관련한 질문에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서 만난 것"이라며 "김정은은 로켓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우주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하산역 환영행사에서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또다시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공공보건 사태(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러시아에 온 것은 조로(북러)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중시 입장을 보여주는 뚜렷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윤주혜 기자 jujus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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