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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까지 쓴 WKBL, PO에서도 코로나 나올까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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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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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민은행 박지수가 지난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 전에서 마스크를 쓴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공|WKBL


[스포츠서울 | 최민우기자] WKBL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떨고 있다.
마스크까지 쓴 채 경기에 뛰어보지만, 감염병이 언제 어디에서 덮칠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다.

WKBL은 시즌 막바지다.
청주 국민은행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고, 아산 우리은행이 2위, 인천 신한은행이 3위를 차지했다.
4위 자리를 두고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순위는 어느 정도 정해진 상황이고, 팀당 3~4경기만 남았다.
이제 플레이오프(PO)를 향하지만, 문제는 PO에서도 코로나19 우려를 떨칠 수 없다는 점이다.

지난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국민은행 6라운드 맞대결에서 일부 선수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경기에 뛰었다.
경기 전 국민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행했기 때문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고, 음성이 나온 선수들은 경기에 참여했다.
그럼에도 코트에 선 선수들은 불안감을 떨쳐낼 수 없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잠복기 때문이다.
고육지책으로 하나원큐 선수들은 마스크를 쓰고 코트에 나서야 했다.
반면 국민은행 선수들은 베스트 멤버를 꾸리지 못했다.
강이슬 허예은 염윤아 심성영 등 주전 대다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결장했다.
이미 순위가 결정된 상황이라 2군 선수들로 경기를 치렀지만, PO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면 치명타를 입었을 게 분명하다.
매 경기 모든 걸 다 쏟아 부어야 하는 단기전이다.
한 시즌 농사의 수확을 거둘 시기다.
자칫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게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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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왼쪽)이 지난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 전에서 마스크를 쓴채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공|WKBL


일단 WKBL은 4월 내로 리그를 종료한다는 원칙 아래 PO를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당초 계획은 4월 16일에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치르기로 했지만, 만약 해당 팀의 엔트리 구성이 어려울 경우 일정을 조정해 리그를 완주하려 한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부담감까지 떠안고 경기에 나서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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