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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에바 포비엘, 등근육 잔뜩 화나있는데도 헬스장行 "맥주 참은 나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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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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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보였다.
2일 에바 포비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골때녀' 본방사수를 하면서 맥주가 너무 너무 먹고 싶었지만 논알콜 맥주 한 캔으로 참은 나 아주 칭찬해~ 제일 힘든 3-4일 잘했어"라고 적었다. 또 "식단 지키기 아자아자. 다음 고비는 7일 차..화이팅. 오늘은 축구 후 상체 운동! 내가 좋아하는 등 운동해서 기분이가 좋아요"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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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비엘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등 근육과 군살 없는 보디라인, 애플힙도 뽐냈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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