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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3월의 광란' NCAA 64강 토너먼트 출전, 19일 미시간대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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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대 김현중외신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미국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는 포워드 이현중(22·데이비드슨대)이 ‘3월의 광란’에 출전한다.
한국인 선수론 처음으로 NCAA에서의 활약이 NBA진출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중의 소속팀 데이비드슨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애틀랜틱 10 디비전 결승에서 리치먼드대에 62-64로 졌다.
데이비슨대는 이날 패배로 자력진출엔 실패했지만 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선발 위원회 추천으로 ‘3월의 광란’에 나가게 됐다.
올해 3학년인 이현중이 ‘3월의 광란’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BA간판선수 스테픈 커리의 모교인 데이비슨대는 2018년 이후 4년만에 다시 전미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데이비슨대는 19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리는 1회전에서 미시간주립대와 맞대결한다.
데이비드슨대는 곤자가대가 톱 시드인 서부 지구의 10번 시드에 배정됐다.
1회전 상대 미시간주립대는 7번 시드 팀이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4월 3일과 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다.

NCAA 남자농구 디비전1의 64강 토너먼트는 해마다 3월 전 미국을 광란에 빠트린다고 해서 ‘3월의 광란’이라는 별칭이 붙은 대회다.

이현중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농구 은메달리스트 성정아 씨와 삼일상고 농구부 감독 이윤환 씨의 아들이다.
지난해 성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이현중은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2라운드 정도에서 지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만약 NBA에 진출한다면 한국인으론 하승진(전 KCC 선수)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지난 시즌에는 야투 성공률 50.3%, 3점슛 성공률 43.6%, 자유투 성공률 90.5%를 기록하며 정확한 슈터의 상징인 50-40-90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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