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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계속 다쳐” 블랙핑크 제니 ‘대충 춤추네’ 대중 지적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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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기준 높고 통제 강한 K팝 세계에서 춤 비판 인정하는 건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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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세계일보 자료사진

블랙핑크 제니(27·위 사진)가 이전부터 있어 왔던 ‘대충 춤춘다’는 대중 지적에 직접 입을 열었다.

14일(현지시간) 제니는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의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공연 중 계속 다쳤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었다.
‘자, 시작’하고선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는 식이었다”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을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몸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하고 싶다.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을 돌보는 것을 배웠다”면서 “솔직하고 싶었다.
아니, 나 자신에 관해 배워가는 단계임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힐을 신고도 잘하는데 내 발은 (힐에) 맞지 않는다”며 “이동을 하느라 발이 부었을 때 힐을 신고 춤을 추면 체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제니의 솔직한 이야기에 대해 BBC는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비판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제니는) 구체적으로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힘을 덜 들여(low energy)’ 안무를 소화하곤 했다며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특히 “기준이 높고 통제가 강한 K팝 세계에서 이렇게 인정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하면서 “제니는 프로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실은 대부분 서구 아티스트들보다 (K팝 아티스트는)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제니가 최근엔 발목 지지대가 있는 부츠나 굽이 낮은 구두 등 좀 더 편한 신발을 선택한다”고 덧붙였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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