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스포츠

'이정후-푸이그 동반 2루타!' 키움, 두산 5-1 제압...시범경기 개막 2연승 [SS현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471559300612.jpg
키움 3번 이정후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프로야구 시범경기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기자] 키움이 연이틀 두산을 잡았다.
시범경기 시작 후 2연승. 타선에서는 핵심 선수들이 해줬고, 마운드 역시 단단했다.
결과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키움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 경기에서 1회에 3점을 뽑는 타선 집중력에 단 1점만 내준 마운드의 힘을 더해 5-1의 승리를 거뒀다.
전날 5-2 승리에 이어 이날도 이겼다.
이정후, 야시엘 푸이그, 송성문, 김혜성 등 주축 선수들이 나란히 안타를 만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포수 이지영도 적시타를 때려냈다.
투수들도 편차가 있기는 했으나 어쨌든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시범경기이기는 하지만, 이대로 해준다면 정규시즌도 기대를 걸 수 있을 전망이다.
두산은 아쉬운 2연패를 기록했다.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방망이 역시 말을 듣지 않았다.
1점을 냈는데 이것도 희생플라이로 만든 점수. 전체적으로 7안타를 쳤고, 9안타의 키움과 큰 차이가 없었다.
집중력 부재에 시달렸다.
양석환이 없는 것이 아쉬웠고, 전반적으로 아직 감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키움은 이날 이정후가 선제 적시 2루타를 때리며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김혜성도 적시타를 치는 등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송성문의 2안타 1득점과 이지영의 1안타 1타점도 나왔다.
야시엘 푸이그도 2루타를 하나 터뜨리며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로 나선 윤정현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펼쳤고, 두 번째 투수 김동혁도 2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일궈냈다.
이승호가 1이닝 삼자범퇴를 더했다.
16471559313461.jpg
키움 푸이그(왼쪽)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5회초 2루타를 때리며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다음 박승주가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장재영이 이어받아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으나 실점 없이 막았다.
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이었다.
송정인과 김선기가 각각 8회와 9회를 실점 없이 책임졌다.
두산에서는 김재환이 희생플라이 1타점을 기록했고, 안재석이 1안타 1득점 1볼넷을 만들었다.
박세혁과 강진성, 안권수도 1안타씩 기록했다.
투수는 선발 박소준이 2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살짝 좋지 못했다.
권휘(1.2이닝 무실점)-김지용(1.1이닝 무실점)-김강률(1이닝 무실점)-문대원(1이닝 무실점)-박정수(1이닝 2실점)가 이어서 던졌다.
1회말 키움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1사 후 송성문이 중견수 오른쪽 안타를 치고 나갔고, 이정후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려 1-0을 만들었다.
다음 푸이그가 뜬공에 그쳤으나 김혜성이 좌측 적시타를 날려 2-0이 됐다.
박동원의 우측 안타와 이병규의 땅볼 때 나온 3루수 포구 실책으로 만루 찬스가 이어졌다.
이지영이 좌전 적시타를 추가하며 3-0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두산이 6회초 한 점 만회했다.
1사 후 안재석이 볼넷을 골라 나갔고, 강진성이 좌측 안타를 때렸다.
1,3루 기회. 김재환이 큼지막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1-3으로 따라갔다.
그러나 추가 득점이 없었다.
특히 7회초 무사 만루에서 뜬공-삼진-뜬공으로 무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8회말 키움이 다시 달아났다.
김웅빈의 볼넷에 이어 김재현의 좌측 2루타가 터졌다.
김웅빈이 3루까지 들어갔고, 그 사이 상대 좌익수 홍성호의 송구 실책이 나왔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4-1이 됐다.
김주형의 유격수 땅볼로 1사 3루가 계속됐고, 김준완의 희생플라이로 5-1로 간격을 벌렸다.
raining99@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9,994 / 21473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824(19) 명
  • 오늘 방문자 51,804 명
  • 어제 방문자 94,549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81,549 명
  • 전체 게시물 340,67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