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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목표, 당연히 金"...하이원리조트의 인재육성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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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연합뉴스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설원에서 펼쳐진 2022베이징올림픽의 막은 내렸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선사한 감동은 여전하다.
강원랜드가 지원하는 하이원스포츠단 소속 이상호, 김상겸(이상 알파인스노보드), 정동현, 김소희(이상 알파인스키)도 괄목할 성적을 냈다.
시상대 위에 서진 못했으나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며 빛났다.
우리나라 스노보드의 간판인 이상호는 연속대회 메달 진입엔 실패했지만, 다음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당당하게 겨냥했다.
이들을 지원하는 하이원리조트도 지속적인 후원과 인재육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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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스포츠단 선수들이 출정식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현, 김상겸, 김소희, 이상호. 제공|하이원


◇메달과 별개로 설상 신기록 수놓다
스노보드 이상호는 평창대회 은메달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메달을 노렸지만 최종 5위로 마무리했다.
예선 전체 1위로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8강전에서 0.01초로 고배를 마신게 특히 아쉬웠다.
같은 종목의 김상겸은 1차시기에 넘어지면서 합계 24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동현은 4번째 올림픽 무대인 베이징에서 부상악재 징크스를 털어내며 남자 알파인스키 한국선수 최고순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허승욱(은퇴)의 남자회전 21위와 같은 순위를 올리면서 개인 올림픽 최고 순위인 27위보다 6계단 올라섰다.
이번 대회 남자 회전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했다.
김소희도 이번 베이징에서 여자 알파인스키 한국 선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오재은(은퇴)의 여자대회전 33위와 같은 순위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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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알파인스키·알파인스노보드에 참가한 하이원스포츠단. 왼쪽부터 김상겸·정동현·이상호·김소희. 제공|하이원.


◇이상호 “2026동계에선 당연히 금메달”
베이징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상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기대했던 순위에 미치지 못했지만 경기내용은 목표대로 후회 없이 끝마쳐서 후련하다.
지금은 고향땅에 하이원 스키장이 있어 내가 어렸을 때보다 여건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제2의 이상호를 꿈꾸는 강원도 후배들을 향해 “좋은 여건 속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목표하는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응원했다.
이상호는 향후 계획으로 다시 메달을 겨냥했다.
그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목표는 당연 금메달이다.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 올림픽 금메달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지금은 올림픽보다 월드컵이 앞서있기 때문에 혼성 포함 5개의 월드컵 경기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는 각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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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의 지역유소년 레슨, 알파인스노보드팀 해외전진훈련. 가장 왼쪽은 이상호. 제공|하이원


◇하이원리조트,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은 계속된다
국내최고 설질과 코스를 자랑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설상 종목 뿐 아니라 아이스하키, 유도, 스키, 골프 등 비인기종목에서도 오랫동안 지원군을 자처하고 있다.
메달 기대 종목에만 후원이 쏠리는 ‘부익부 빈익빈’를 탈피해 올림픽 특수가 아닌 스포츠 특수에 힘을 쏟고 있는 것. 이상호의 경우, 평창 대회이후 스폰서 연장이 불발되었는데 이때도 하이원리조트가 후원에 나섰다.
하이원리조트는 이상호가 국가대표로 발탁된 중학교 3학년때부터 4년간 장학금을 전달하며 첫 인연을 맺은바 있다.

지역사회 스포츠인재육성을 위한 하이원의 따뜻한 손길은 이미 오래됐다.
2002년 스키팀, 2004년 아이스하키팀, 2007년 유도팀에 이어 2010년부터 스키, 스노보드 뿐 아니라 골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 저변 확대가 필요한 비인기종목 선수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스포츠 인재육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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