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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어가도 상관없다" 고공행진 대한항공, 더블스쿼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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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재영이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3세트를 가져오는 마지막 포인트를 따낸 후 환호하고 있다.
2022.3.16.장충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우리 팀 뎁스(depth)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누가 들어가도 상관없다.

대한항공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우리카드와의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를 통해 1위 확정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승점 63을 확보하며 2위 KB손해보험(58점)에 5점 앞섰다.
두 팀 모두 4경기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비교적 여유로운 선두를 지키는 상황이다.

최근 대한항공은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원동력은 스쿼드에서 나온다.
대한항공은 리그에서 스쿼드가 가장 탄탄한 팀으로 꼽힌다.
링컨(609득점)과 임동혁(387득점), 두 명의 라이트가 득점 10위 안에 포진하고 있다.
레프트 쪽에선 정지석(318득점), 곽승석(267득점)이 리그 최고 수준의 공수 능력을 보여준다.
한선수와 유광우, 두 베테랑 세터는 경기 상황에 따라 교대로 팀을 이끈다.
김규민이 버티는 센터 라인도 수준급이다.

사실상 더블 스쿼드를 구축한 팀이 바로 대한항공이다.
경기가 안 풀리면 다른 대체자들이 들어가 분위기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곽승석은 “내가 안 되면 다른 선수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시너지 효과가 있다”라면서 동료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대한항공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배경이다.

최근에는 레프트 쪽에 ‘감초’가 등장했다.
2년 차 신예 임재영이다.
임재영은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3연속 서브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더니 우리카드전에서는 12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결정적 구실을 했다.
서브뿐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공격력까지 선보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리그 최고의 레프트로 꼽히는 정지석 대신 코트를 밟을 정도로 존재감이 뚜렷했다.
토미 감독도 조연들의 역할을 주목했다.
우리카드전 승리 후 토미 감독은 “교체 선수들이 들어가 제 몫을 했다.
게임의 판도를 바꿨다”라며 “임재영은 “퍼포먼스, 에너지가 모두 좋았다.
항상 노력하는 선수들이 잘할 때 기분이 좋다.
많은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지만 팀을 돕고 있다.
임재영은 올 한 해 스스로 많이 변하고 발전했다.
코트에서 잘 보여줬다.
운이 좋아 좋아진 게 아니다.
노력 때문”이라는 말로 임재영의 활약을 칭찬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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