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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또 결승골...인천 유나이티드, 김천 1-0 완파 [K리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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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가운데)가 1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2022 K리그1 홈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인천=김경무전문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엔 역시 무고사(29)가 있었다.
그는 시즌 2호골을 폭발시키며 다시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1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원큐 2022 K리그 1 5라운드 홈경기에서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이날 전반 15분 무고사가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잡아낸 뒤 골지역 정면에서 왼쪽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결승골을 폭발시킨 데 힘입어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시즌 3승1무1패로 리그 7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김천은 2승1무2패.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홈경기였기에 인천의 쁨은 더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지난 2012년 3월11일 개장 이래 팀의 승리와 기적의 역사를 담은 인천 축구의 성지이자 랜드마크다.
조성환 감독은 이날 무고사와 이용재를 투톱으로 기용하는 등 3-5-2 전술로 나섰다.
김도혁과 이명주를 공격형 미드필더, 그 밑에 민경현-여름-김보섭을 포진시켰다.
3백은 엘브리지-김동민-오반석이 맡게 했다.
골커퍼는 김동헌.
김태환 김천 상무 감독은 서진수-조규성-권창훈을 공격 최전방, 이영재-정현철-고승범을 중원, 유인수-박지수-연제운-정동윤을 4백을 기용하는 등 4-3-3 대형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황인재.
김천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고승범이 상대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전반 10분 멋진 오른발 프리킥을 날렸으나 발을 떠난 공은 오른쪽 골대 맞고 튀어나왔다.
너무나 아쉬운 장면이었다.
인천은 전반 15분 김천 갭틴 정현철(중앙미드필더)이 자기진영 왼쪽에서 골키퍼한테 길게 백패스를 하는 순간 결정적인 골기회를 잡았다.
무고사가 빠르게 질주해 공을 가로챘고, 그는 나오는 골키퍼 황인재의 다이빙 마크를 피해 골을 만들어냈다.
무고사는 지난달 19일 수원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 헤딩결승골을 폭발시키며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kkm100@sportsseoul.com
<13일 전적>
인천 유나이티드 1-0 김천 상무
무고사(전반 15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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