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TV연예

"나로 시작된 빚투, 잠적NO"…마이크로닷, 신곡 통한 심경 고백→"반성 중vs돈벌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35243191_ktSpy1B8_db993d0776a435f6a104274be73977d57abfcd3d.jpg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채무 논란 2년 만에 신곡 '책임감'을 내놓으며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마이크로닷의 컴백에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발표를 알렸다. 마이크로닷은 "이 앨범에는 제게 주어졌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책임감(Responsibilities)'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 조심스럽고 한편으론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작업 과정이었지만 용기를 냈다. 부디 그간의 제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진심이 여러분에게 잘 다가가길 소망한다"고 자신의 앨범을 소개했다.

이후 25일 마이크로닷의 신곡 '책임감'이 공개됐다. 가장 들려주고 싶다던 이 곡에 대해 마이크로닷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반성과 자숙을 하며, 저의 경험과 마음에 담긴 감정들을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노래로 말씀을 드려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35243191_urR1GLip_b9a4edda660132fd4a29a8f6054ac9b6a0474dae.jpg




'책임감' 속 가사에는 마이크로닷이 부모 채무 논란을 겪은 후 느낀 심경과 대중들에게 전하는 사과 메시지가 담겼다. 가사에는 '제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릴게요/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진심을 받아주세요/저도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하려고/매일 노력을 해/ 아직 많이 부족해/끝없는 하루는 매일 반복돼' 등 당시의 심경이 담겼다. 또한 '저의 기억 속에 보고 자란 두 분의 뒷모습뿐이어서/이 두 분의 아들로서 앞장서 먼저 나섰어/허나 그대도 얼마나 어두운 거리를 걸어왔을까/상상 밖엔 못하지만 내가 책임질 거야'라며 '내 머릿속은 너무 시끄러워/시간이 필요해/잠시 멈출 수만 있다면/나의 입을 닫아놓고 테이프로 막아놓은 것 같다/쏟아지는 글들 보고 심장만 터질 것 같아/의자에 앉아 천장을 보는데/숨도 쉬어지지 않네'라고 호소했다.

논란 직후 불거졌던 잠적설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이크로닷은 '내가 잠적했다는 썰/집을 팔고 떠났다는 썰/숨어 피하며 결국엔 마이크로닷은 책임을 진다는 척/사실 확인 중이었어/3주 반이 걸렸었지'라고 해명하며 숨은 적도, 도망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닷에 시작된 빚투/실수를 하고 어렸던 재호가 이제서야 눈을 떴지/이 자리를 벗어난 적 없어/여기 있는데 안 보여?/시끄럽고 앞이 어두워/어딜 향해 가야 할지 안 보여/너무 부족하고 모자라/정말 죄송해요'라며 거듭 사과했다.
 

235243191_HxkSn1NJ_3732981f78e7c487f1f283fcea1ab2bd0954941e.jpg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의 부모는 1990년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으로부터 4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 이 사실이 2018년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마이크로닷은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사과했지만 행방이 묘연해지며 잠적설까지 불거졌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지난해 4월 체포됐으며, 부친 신씨는 징역 3년, 모친 김씨는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부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했지만 원심이 유지됐고, 지난 4월 부모가 상고를 포기하며 실형이 확정됐다.

논란 후 2년 만 컴백에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마이크로닷의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지며 자숙을 충분히 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반응을 부정적이다. 진심과 사과를 담은 가사일 지리도 결국 이 노래를 통해 돈을 벌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것. 마이크로닷이 논란을 딛고 활동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9,639 / 21477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859(16) 명
  • 오늘 방문자 24,147 명
  • 어제 방문자 96,642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63,503 명
  • 전체 게시물 340,193 개